'삼시세끼' 잭슨, 새끼 두 마리 순산..'펄과 다이아'

tvN ‘삼시세끼 정선편’

tvN ‘삼시세끼 정선편’

‘삼시세끼 정선편2′ 염소 잭슨이 새끼를 낳았다.

15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삼시세끼 정선편2’에서는 배우 이서진, 김광규, 가수 옥택연의 정선 생활기가 그려졌다.

이 날 정선의 또다른 마스코트 염소 잭슨이 새끼를 낳았다. 잭슨은 평화로운 정선에서 홀로 신음하다가 마침내 새끼 한 마리를 낳았다.

이 때 갑자기 수의사 선생님이 호출됐고, 이내 잭슨의 몸에서 새끼 한 마리가 더 나왔다.

잭슨의 상태를 묻는 질문에 수의사는 “아주 건강하다. 순산이다”며 미소를지어 모두를 안심하게 만들었다.

잭슨의 순산 소식에 만물산 동식 군이 우리를 리모델링했고, 정선에 새 식구가 두 마리가 늘며 출연진들을 반겼다. 잭슨의 새끼들을 본 이서진은 새끼 흑염소를 ‘펄’이라고, 흰염소를 ‘다이아’라고 지었다.

조슬기 인턴기자 kelly@
사진. 케이블채널 tvN ‘삼시세끼 정선편’방송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