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사유리 성시경
마녀사냥 사유리 성시경
마녀사냥 사유리 성시경

[텐아시아=현정은 인턴기자] 종합편성채널 JTBC ‘마녀사냥’의 성시경이 스무살 남자의 넘치는 활력을 극단적으로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최근 진행된 ‘마녀사냥’ 92회 녹화에서는 ‘둘만의 공간에서도 스킨십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스무살 남자의 행동’에 대한 사연을 두고 대화를 나눴다.

진도를 나가지 못하는 남자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게스트로 출연한 사유리는 “술을 많이 먹어서 그런게 아니냐”며 고개를 갸웃거렸다.

그러자 MC들은 “절대 그럴 리 없다”며 스무살 남자의 활력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성시경은 “남자 나이 스무살 때는 독약을 먹어도 가능하다”며 극단적으로 비유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 말을 듣던 사유리는 전혀 당황하지 않고 태연한표정으로 “대단하다”라는 말을 던져 또 한번 좌중을 웃겼다.

‘마녀사냥’ 92회는 15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현정은 인턴기자 jeong@
사진제공.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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