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목보 이특
너목보 이특
너목보 이특

[텐아시아=현정은 인턴기자] ‘너의 목소리가 보여’ 이특이 ‘동성로 윤미래’때문에 바지가 찢어졌다.

지난 14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최종회에서는 그동안 출연했던 미스터리 싱어들이 총출동해 유세윤이 이끄는‘검은별 팀’과 김범수가 이끄는‘황금별 팀’으로 나눠져 대결했다.

이날 방송에서 ‘동성로 윤미래’ 박지은과 ‘한국판 마이클 잭슨’ 정현모가 3라운드 대결을 펼쳤다. 이날 동성로 윤미래는 남자댄서들까지 동원한 마이클 잭슨에 맞서 여자댄서들을 동원해 무대를 선보였다.

‘동성로 윤미래’ 박지은은 노래하기 전에 “방송 나간 후 소속사에서 연락이 왔다”며 “제 노래로 걸그룹을 해도 되는지 들어봐 달라”고 말했다.

박지은은 출중한 랩 실력을 선보여 타샤니의 ‘경고’를 완벽하게 선보인 후 소찬휘의 ‘티얼스’를 선곡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MC 이특은 웃으며 주저앉다가 바지가 찢어졌다. 이에 유세윤은 “너의 밑에가 보여”라며 그의 바지를 확인하고 “실력자가 확실합니다”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이날 ‘동성로 윤미래’는 ‘한국판 마이클 잭슨’을 으로 이기며 이겼다.

현정은 인턴기자 jeong@
사진제공.’너의 목소리가 보여’캡처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