틴탑 창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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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박수정 기자] 그룹 틴탑 창조가 영화 ‘막걸스’ 부산 VIP 시사회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창조는 지난 14일 틴탑 공식 SNS를 통해 부산 영화의전당 하늘연극장에서 개최된 영화 ‘막걸스’ VIP 시사회에서 ‘막걸스’에서 함께 열연한 배우 임원희와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창조와 임원희는 선후배간 훈훈함이 돋보이는 브이자 포즈로 카메라를 향해 다정한 미소를 선보였다. 또한 창조는 사진과 함께 “영화 ‘막걸스’ 부산 시사회에서 장똘 선생님 임원희 선배님과 함께!”라는 멘트로 영화 속 창조와 임원희가

영화 ‘막걸스’는 실화를 바탕으로 한 작품으로 고등학생들의 풋풋한 사랑과 아버지의 가업을 잇기 위해 동분서주하는 주인공의 에피소드를 유쾌하면서도 감동적으로 그리는 작품이다. 특히 창조는 ‘막걸스’에서 강호 역을 맡아 잘생긴 외모와 운동 실력으로 학교에서 인기가 많지만 형편이 어려운 여주인공 초롱을 곁에서 묵묵히 지켜주는 훈훈한 고교생으로 변신한다.

실화를 바탕으로 소녀들의 막걸리 개발기를 탄탄한 시나리오로 재탄생 시켜 만들어낸 영화 ‘막걸스’는 오는 21일 개봉 예정이다.

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 티오피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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