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의 TV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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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홍보람 인턴기자] 홍진호가 자신이 받았던 악플을 언급했다.

13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이하 한밤)’ 코너 ‘야심한 톡’에서는 스타와 악성 댓글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홍진호는 “살해 위협을 받은 적도 있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너 때문에 집문서 날렸다’, ‘너 죽여버리겠다’라는 댓글을 받았다고 말했다.

“지금은 악플이 없지 않느냐”라는 질문에 홍진호는 “지금도 있긴 있다. 악플을 다는 사람들은 이유없이 단다”라고 답했다.

홍진호는 “누구랑 ‘썸’을 탄다거나 누구랑 뭔가를 해도 ‘네까짓 게 누구랑 왜 말을 섞느냐’, ‘키도 조그마한 게’라는 댓글이 달린다”라며 “다 찾아버리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홍보람 인턴기자 ram626@
사진. SBS ‘한밤의 TV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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