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손님 정성호
[텐아시아=현정은 인턴기자]정성호가 아들과 장난감 가게를 찾았다.오는 14일 오후 11시15분 방송 예정인 ‘SBS 백년손님’에서는 정성호 가족의 장난감 가게 습격사건이 그려진다.
평소 짠돌이 사위로 유명한 정성호는 장모와 세 아이들과 함께 장난감 가게로 향했다. 장모는 장난감 가게로 향하는 내내, 매번 아이들이 사달라는 대로 다 사주는 정성호의 행동을 지적하며 오늘은 한 개씩만 사주자고 신신당부했다.
장난감 가게에 도착한 아이들은 물 만난 고기처럼 가게를 휩쓸고 다니기 시작했다. 둘째 수애는 이미 하나를 골랐음에도 불구하고 더 사달라고 울음을 터뜨리고, 셋째 수현이는 장난감을 들고 사라지는 등 ‘런닝맨’ 촬영을 방불케 하는 추격전이 벌어졌다고 하는데, 과연 정성호는 장모와의 약속을 지킬 수 있을지 눈길을 모은다.
현정은 인턴기자 jeong@
사진제공.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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