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4일 오후 9시40분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JTBC ‘님과 함께 시즌 2 – 최고(高)의 사랑’에서는 신혼집으로 들어선 장서희와 윤건아 실제 본인들의 짐을 한 보따리씩 들고 와 아기자기한 물품들로 두 사람만의 러브하우스를 꾸미는 모습이 그려진다.
지난 7일 첫방송에서 자신의 카페에 진열된 레고시티로 눈길을 끌었던 윤건은 ‘레고 마니아’답게 어김없이 신혼집에도 대형 레고를 가져와 “앞으로 함께 조금씩 완성해가자”며 밝게 웃었다.
반면, 순정만화를 좋아한다던 장서희는 만화책을 풀세트로 챙겨오는가 하면, 의외의 소녀 감성이 돋보이는 아기자기한 물건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중에서도 특히 윤건은 장서희의 물건 중 하나에 반색하며 “나도 좋아하는 것”이라고 열광했다.
과연 장서희와 윤건이 챙겨온 개성 넘치는 물건들과 윤건을 흥분시킨 ‘장서희의 필수품’ 은 무엇인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현정은 인턴기자 jeong@
사진제공.JTBC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