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은동아’
‘사랑하는 은동아’
‘사랑하는 은동아’

[텐아시아=한혜리 인턴기자] ‘사랑하는 은동아’ 주진모 김사랑이 시선을 강탈하는 비주얼을 자랑했다.

13일 종합편성채널 JTBC 새 금토드라마 ‘사랑하는 은동아’(극본 백미경 연출 이태곤)측은 소장욕구를 끌어올리는 주진모 김사랑의‘화양연화’오마주 3차 티저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지난 12일 공개된 ‘화양연화’ 오마주 3차 티저 영상에서 주진모와 김사랑은 양조위와 장만옥으로 변신해 영화 속 애절한 감성을 완벽하게 재현해냈다.

티저 영상에 이어 이날 공개된 비한인드 사진 속 김사랑은 머리를 하나로 묶어 올려 단아함을 드러내는 동시에 밀착 치파오로 명품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온몸 가득 뿜어져 나오는 절제된 섹시미가 돋보인다.

또 주진모는 각 잡힌 수트 자태에 우수 짙은 눈빛이 눈길을 끈다. 애절한 눈빛과 표정을 지으며 보호본능을 자극하는 김사랑을 안아주는 주진모의 남자다운 매력이 가슴을 설레게 만든다.

‘사랑하는 은동아’는 20년간 한 여자만을 사랑한 한 남자의 기적 같은 사랑 이야기로 한 여자를 향한 톱스타의 지독하고 순수한 사랑을 아날로그 감성으로 녹여낸다. 주진모는 첫사랑 은동을 찾기 위해 자서전까지 내는 반전 매력의 톱스타 은호 역을, 김사랑은 은호의 자서전 대필 작가 정은 역을 맡아 애절한 사랑을 그려낼 예정이다.

‘네 이웃의 아내’ ‘인수대비’ ‘내 생애 마지막 스캔들’ 등의 이태곤 PD와 SBS 극본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한‘강구이야기’의 백미경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주진모, 김사랑, 김태훈, 김유리, 백성현, 윤소희, 주니어 등이 출연하는 ‘사랑하는 은동아’는 ‘순정에 반하다’ 후속으로 오는 5월 29일 첫 방송된다.

한혜리 인턴기자 hyeri@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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