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정에 반하다' 공현주, 냉정한 눈빛 비하인드 컷 '냉혈녀 포스'

순정에 반하다 공현주

순정에 반하다 공현주

[텐아시아=현정은 인턴기자] 종합편성채널 JTBC 금토드라마 ‘순정에 반하다’에서 냉철한 기업 사냥꾼 한지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는 공현주가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현주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냉정함이 뚝뚝…내가 봐도 무서운 나 순정에 반하다 한지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공현주는 한치의 흐트러짐 없이 뒤로 묶은 헤어스타일과 도시적이고 럭셔리한 패션 스타일링으로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극중 피도 눈물도 없는 기업 사냥꾼 ‘한지현’ 역할에 완벽하게 빙의된 듯 섬뜩할 정도로 차가운 표정연기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순정에 반하다’ 관계자는 “공현주는 야망으로 가득 찬 ‘냉혈녀’ 한지현이라는 인물의 감정을 섬세히 표현해내기 위해 남다른 열정을 현장에서 불태우고 있다”고 전했다.

‘순정에 반하다’는 피도 눈물도 없는 냉혈남이 새 심장을 얻은 후 오직 한 여자에게만 뜨거운 가슴을 지닌 감성 충만한 순정남으로 180도 달라지면서 벌어지는 로맨틱 힐링 드라마로 매주 금,토 오후 9시 45분 방송된다.

현정은 인턴기자 jeong@
사진제공.공현주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