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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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최진실 기자] 걸그룹 에프엑스 루나가 MBC ‘복면가왕’ 소감을 남겼다.

10일 오후 루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3월부터 시작된 촬영. 정말 행복했어요. 감사합니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루나의 모습이 담긴 ‘복면가왕’ 방송 장면이다. 이날 방송된 ‘복면가왕’에서는 그동안 베일에 싸여져있던 가왕 ‘황금락카 두통썼네’의 정체가 밝혀졌다.

‘황금락카 두통썼네’는 에프엑스 루나였다. 루나는 이날 눈물을 흘리며 “배울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다”고 소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루나는 같은날 오후 8시 ‘미소를 띄우며 나를 보낸 그 모습처럼(Don’t Cry For Me)’ 음원을 공개한다. 루나는 ‘복면가왕’을 통해 ‘황금락카 두통썼네’에 큰 사랑과 성원을 보내준 시청자들과 음악 팬들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표현하고자 특별히 공개한다.

최진실 기자 true@
사진제공. 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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