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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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수

[텐아시아=현정은 인턴기자] JYJ 김준수가 자신이 출연하는 뮤지컬 ‘데스노트’의 첫 상견례 장면을 공개했다.

11일 오후 김준수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첫 데스노트 상견례 날 리딩중에 또 저기서 아빠다리 시전중 난 자유인이다”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첫 번째 사진에서 김준수는 마이크를 든 채 뮤지컬에 출연하는 여러 사람들에게 자기소개를 하는 듯 보인다. 또한 두 번째 공개된 사진에서는 의자에 앉은 채 아빠다리를 하며 악보를 보는 김준수에 모습이 담겨있다.

현재 김준수는 뮤지컬 ‘데스노트’에 엘(L) 역에 캐스팅되어 연습에 매진 중이다. ‘데스노트’는 오는 6월 20일에 시작된다.

현정은 인턴기자 jeong@
사진제공.김준수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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