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뭐 먹지 이국주
오늘 뭐 먹지 이국주
오늘 뭐 먹지 이국주

[텐아시아=현정은 인턴기자] 개그우먼 이국주가 케이블채널 올리브TV ‘오늘 뭐 먹지’ 게스트로 출연해 웃음보따리를 선사한다.

오늘 낮 12시와 저녁 8시에 방송 예정인 ‘오늘 뭐 먹지’ 61화에 개그우먼 이국주가 게스트로 등장한다. 이국주는 넘치는 식욕과 주체할 수 없는 흥을 시원하게 펼쳐내며 깨알 재미를 전할 예정이다. 특히 본격 요리 시작 전 메뉴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침이 고인다’고 하소연하며 스튜디오를 웃음 바다로 만든다고.

이 날 요리의 주제는 집에서도 야외 피크닉 기분을 낼 수 있는 메뉴인 ‘닭갈비’와 ‘쟁반 막국수’다. 성시경은 매콤한 닭갈비를, 신동엽은 냉면육수를 사용해 시원함과 새콤함을 살린 쟁반 막국수를 맡는다고. ‘호로록’ 여왕 이국주는 자발적으로 주방 보조로 활약을 펼치는데, 쟁반 막국수에 고명으로 올릴 달걀을 5개씩 삶는 등 남다른 스케일을 선보인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믹서기 소리에 넘치는 흥으로 춤사위를 선보이며 신동엽과 성시경을 깜짝 놀라게 한다고.

게스트 끝판왕 이국주는 성시경이 만든 닭갈비를 맛보고 “얼마나 벌면 결혼해 줄 수 있냐”고 물을 정도로 그 맛에 감동했다고. “돈 없어도 마음만 맞으면 결혼할 수 있다”고 답한 성시경에게 이국주는 시무룩한 표정으로 “(마음이) 안 맞을 것 같아서요” 라고 말해 모두를 포복절도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최근 ‘오늘 뭐 먹지’ 스튜디오에 홍진영, 소유, 황승언, 최현석 셰프 등 게스트들이 참여하며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깨알 주방 보조는 물론 남자 둘 뿐인 스튜디오에 활력을 불어넣으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것.

‘호로록’ 이국주의 활약은 오늘 오후 12시와 8시 ‘오늘 뭐 먹지’ 61화 ‘닭갈비&쟁반 막국수’ 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늘 뭐 먹지’는 ‘오늘 먹을 메뉴를 결정해 준다’는 콘셉트의 생활밀착형 집밥 레시피 쇼다. MC 신동엽과 성시경의 환상 케미와 유쾌한 입담은 물론, 집에서 손쉽게 해먹을 수 있는 간편한 레시피를 전하며 시청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 많은 사람들이 메뉴를 고민하는 시간대인 오후 12시와 8시에 듀얼 방송된다.

현정은 인턴기자 jeong@
사진제공.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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