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헬로버블’
걸스데이 ‘헬로버블’
걸스데이 ‘헬로버블’

[텐아시아=이은호 기자] 걸그룹 걸스데이의 프로젝트싱글앨범 ‘헬로버블’이 각종 차트에서 1위를 기록 중이다.

13일 걸스데이의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는 “걸스데이의 신곡 ‘헬로버블’이 엠넷, 올레뮤직, 다음뮤직, 싸이월드뮤직 등 주요차트에서 실시간 1위를 기록 중이다. 이외 멜론 6위, 소리바다 2위, 지니뮤직 4위 등 인기가 고공행진중이다”고 전했다.

‘헬로버블’은 10~20대 여성들이 데이트를 앞두고 설레어 하는 마음을 톡톡 튀는 가사로 풀어낸 곡이다. 이 곡은 걸스데이와 ‘썸씽’ ‘달링’ 등 히트곡을 탄생시킨 유명 프로듀서팀 이단옆차기와 그의 사단 텐조와타스코가 합작해서 만들었다.

걸스데이는 “프로젝트 싱글 앨범이라서 좋은 성적을 기대하지 못했다”며 “편안하고 즐겁게 들을 수 있는 가사와 멜로디가 많은 분들에게 쉽게 어필하고 특히 팬 분들의 큰 성원덕분인 것 같아 감사하다”고 말했다.

걸스데이의 신곡 ‘헬로버블’은 헤어 제품 브랜드 미쟝센과 콜라보레이션으로 탄생했으며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드림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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