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TV' 박성웅, "19살 연하 고아성에게 오빠라고 부르라고 시켰다"

MBC’섹션TV 연예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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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조슬기 인턴기자] 배우 박성웅과 고아성이 친분을 과시했다.

10일 방송된 MBC’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영화 ‘오피스’의 주연 배우인 박성웅과 고아성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 날 방송에서 박성웅은 “고아성이라는 사람이 어떤 사람인가 궁금했다. 주변 반응을 들으니 괜찮았다. 그 후 무장해제 됐다”며 고아성의 첫 인상을 말했다.

이어 그는 “고아성이 호칭을 오빠라고 부른다고 들었다”는 말에 “내가 시켰다. 삼촌은 좀 이상하지 않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고아성은 “정말 오빠 같은 느낌이 있다”며 거들어 친분을 드러냈다.

조슬기 인턴기자 kelly@
사진. MBC’섹션TV 연예통신’ 방송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