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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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홍보람 인턴기자] 광희가 정형돈을 디스했다.

9일 MBC ‘무한도전’에서는 ‘식스맨’ 경쟁 끝에 무한도전의 여섯 번째 멤버로 합류하게 된 광희의 첫 녹화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광희는 ‘멤버들 중 누구와 가장 안 맞을 것 같나’라는 질문을 받고 정형돈을 택했다. 이에 정형돈은 당황하며 “왜 나냐”라고 물었다. 광희는 “너무 요즘에 ‘무한도전’에서 가만히 계시더라”라고 말했다.

광희의 말에 정형돈은 “원래 이 자리는 10년째 가만히 있는 자리다”라고 해명했다. 이어 그는 “주로 옆에서 보태주는 역할을 한다”라고 덧붙였다.

홍보람 인턴기자 ram626@
사진. MBC ‘무한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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