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토크쇼 택시’
‘현장토크쇼 택시’
‘현장토크쇼 택시’

[텐아시아=한혜리 인턴기자] 배우 고은미가 상상초월한 웨딩드레스의 가격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지난 12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배우 장영남, 고은미가 출연한 ‘언니들의 충고’ 특집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고은미는 웨딩 드레스를 입은 채로 이영자, 오만석, 장영남을 맞이했다. 우아한 자태를 뽐내는 고은미의 모습을 보고 이들은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고은미는 “남편도 아직 본적이 없다”며 “평일에 결혼식을 올린다. 그래서 드레스를 공개해도 될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오만석은 “웨딩드레스가 되게 비싸 보인다”고 말했고 이영자는 드레스숍 관계자에게 “이게 얼마짜리냐”라고 물었다. 이에 관계자는 난처한 표정을 지었지만 곧 가격을 공개했고 놀란 이영자는 “빌리는 데만 두 장이란다, 나머지는 상상해라”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고은미는 현재 MBC ‘폭풍의 여자’에 악녀 도혜빈 역으로 출연중이며 지난 12일 8살 연상 사업가와 웨딩마치를 올렸다.

한혜리 인턴기자 hyeri@
사진제공. tvN ‘현장토크쇼 택시’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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