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텐아시아=홍보람 인턴기자] 광희가 2인자 박명수의 자리를 탐냈다.9일 MBC ‘무한도전’에서는 ‘식스맨’ 경쟁 끝에 무한도전의 여섯 번째 멤버로 합류하게 된 광희의 첫 녹화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무한도전 멤버들은 아직 어색해 하는 광희를 위해 자리 선택권을 주겠다고 말했다. 이에 광희는 박명수를 제치고 유재석 옆자리로 향했다.
이에 박명수가 발끈하자 광희는 “엄마 새 옆에서 모이 좀 받아먹어야 한다”라며 애교를 부렸다. 광희의 애교 섞인 부탁에 박명수는 혼잣말로 “어떻게 해야 하지”라고 중얼거리며 모노 드라마를 찍었다.
홍보람 인턴기자 ram626@
사진. MBC ‘무한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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