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결혼했어요
우리 결혼했어요
우리 결혼했어요

[텐아시아=홍보람 인턴기자] ‘콩닥커플’ 헨리와 예원이 가수 부부다운 합주를 선보였다.

9일 MBC ‘우리 결혼했어요(이하 우결)’에서는 신혼집에 입주해 집들이를 준비하는 헨리-예원 커플의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두 사람은 피아노를 보고 함께 연주를 하며 달달한 모습을 뽐냈다.

예원에게 피아노를 가르쳐주려던 헨리는 예원의 피아노 실력을 보고 합주를 제안했다. 예원은 피아노를, 헨리는 바이올린을 연주했다. 헨리는 반주를 틀린 예원의 실수를 지적하고 티격태격하면서도 환상의 호흡으로 합주를 선보였다.

바이올린을 연주하는 헨리를 보 예원은 “바이올린을 연주하는 모습을 보니 헨리가 멋있어보였다”라고 말했다.

홍보람 인턴기자 ram626@
사진. MBC ‘우리 결혼했어요’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