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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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현정은 인턴기자] 배우 장영남이 늦은 나이에도 건강하게 득남한 비결을 공개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택시’는 ‘언니들의 충고’ 특집으로 배우 장영남과 고은미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장영남은 7살 연하의 남편이 현재 대학교에서 근무 중이라 말했다. 2011년 7살 연하의 일반인 남성과 결혼한 장영남은 지난해 4월 득남했고, 이날 득남 비결을 밝혔다.

장영남은 “늦은 나이에 잘못 될까봐 너무 겁이 났다”면서 “의사가 정해준 날 합방을 했는데 다행히 아이가 생겼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흑염소를 먹었다”고 덧붙였다.

장영남의 얘기에 MC 이영자는 유난히 귀를 쫑긋 세우며 좌중을 웃음짓게 만들었다.

장영남은 현재 MBC ‘여왕의 꽃’에 출연 중이며 영화 ‘극비수사’개봉을 앞두고 있다.

현정은 인턴기자 jeong@
사진. ‘택시’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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