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오브텐’ 홍진호, 사심방송 의혹 ‘국민 썸남의 상황극’

홍진호

홍진호

[텐아시아=최진실 기자] 홍진호가 SBS funE ‘모델하우스 룸오브텐(이하 룸오브텐)’에서 실시간 방송으로 연애상담을 하며 모델 강민아와 상황극을 하던 중 네티즌으로부터 사심방송 하는 것이 아니냐는 놀림을 받았다.

2014 슈퍼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끼와 재능을 인정받은 10인의 슈퍼모델이 ‘룸오브텐’을 통해 실시간방송인 ‘라이브쇼팅’을 진행했다. 이날 라이브쇼팅 에서는 홍진호가 모델 강민아와 파트너가 되어 자신의 전문분야인 연애를 주제로 연애 상담소를 열어 네티즌으로부터 썸에 대한 다양한 질문에 대한 대답을 했다.

그 중 한 네티즌이 “썸타는 중인데 고백을 해야하나?”라는 문의를 했고, 홍진호는 직접 만남의 자리를 마련해 보라는 답변과 함께 민아와 만남자리에서의 상황극을 펼쳤다. 상황극을 하던 중 민아를 껴안는 시늉을 했고 이를 본 네티즌은 ‘사심을 채운다’며 홍진호를 디스했다.

나인뮤지스 경리는 모델 견정환과 함께 파트너가 되어 데이트를 위한 준비과정을 방송했고, 나인뮤지스의 이유애린과 현아는 섹시춤을 선보이며 네티즌을 끌어보았다.

아이돌과 모델의 케미를 볼 수 있는 라이브쇼팅, 24시간 방에서 생활하는 리얼한 모습을 볼 수 있는 ‘모델하우스 룸오브텐’은 오는 13일 자정에 방송된다.

최진실 기자 true@
사진제공. SBS fu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