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여자를 울려’
MBC’여자를 울려’
MBC’여자를 울려’

[텐아시아=조슬기 인턴기자] 송창의와 김정은이 밀가루 장난을 했다.

10일 방송된 MBC’여자를 울려’에서 정덕인(김정은)은 강진우(송창의)와 마트에서 사 온 닭 20마리로 학생들 줄 닭강정을 만들기 위해 요리를 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 날 방송에서 강진우는 마트에서 닭이 세일하자 충동적으로 20마리를 구입했고, 닭강정 만들기에 돌입했다.

덕인은 졸지에 진우 때문에 닭강정을 만들게 됐고, “주변에 기름 안 튀기게 조심해라”라고 경고하며 요리를 시작했다.

그 순간 진우는 덕인의 얼굴에 밀가루를 찍어바르며 “한번 해보고 싶었다. 남녀가 함께 음식을 하다 장난치는 것을 보면서 무슨 맛에 하나 싶었다”고 말했다.

덕인은 민망함에 진우에게 밀가루를 튕겼고, 진우 역시 반격을 해 결국 두 사람은 밀가루를 뒤집어 쓰게되었다.

조슬기 인턴기자 kelly@
사진. MBC’여자를 울려’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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