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봉태규와 하시시박은 서울 강남의 한 야외카페에서 스몰웨딩 형식으로 가족 및 가까운 지인들과 함께 결혼식을 치렀다. 이날 두 사람은 심플한 정장차림과 화이트 원피스 차림으로 봄 날씨를 배경삼아 함께 한 많은 이들의 축하 속에 소박하게 결혼식을 진행했다.
두 사람은 결혼식 내내 웃음이 끊이지 않았으며 많은 사람들의 축하 속에서 행복하게 결혼식을 마무리했다.
봉태규 소속사 이음컨텐츠에 따르면 결혼 후에도 두 사람은 배우와 포토그래퍼로 각자의 역할에서 꾸준히 활동할 예정이다.
현재 하시시박은 임신 8주 차다.
최진실 기자 true@
사진제공. 이음컨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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