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타오, 미국에서 한가로운 근황 사진 공개

엑소 타오 인스타그램

엑소 타오 인스타그램

[텐아시아=조슬기 인턴기자] 그룹 엑소 타오가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11일 타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타오는 파란 하늘과 푸른 나무를 배경으로 쭈그려 앉아있다. 특히 그의 금발에 잘 어울리는 흰 티와 밝은 색 청바지를 매치 해 입고 선글라스를 껴 청량한 매력을 뽐냈다.

앞서 타오의 아버지는 웨이보에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 계약 해지를 원한다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이에 SM엔터테인먼트는 “대화를 통해 발전적인 방향으로 해결을 모색중”이라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한편 지난 8일 중국의 한 언론 매체는 지난 7일 베이징 수도공항 탑승객 대합실에서 타오를 포착했다고 타오는 부상치료, 재활훈련, 학업을 위해 지인과 함께 미국으로 출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슬기 인턴기자 kelly@
사진. 엑소 타오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