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화정’
[텐아시아=장서윤 기자] MBC 월화드라마 ‘화정’ 연출자 김상호 PD가 협심증 수술을 받고 회복중이다.11일 ‘화정’ 관계자에 따르면 김 PD는 이날 협심증 수술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관계자는 “수술 경과는 양호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촬영장 복귀 여부는 이후 논의해봐야할 것 같다”고 밝혔다.
앞서 김 PD는 최근 ‘화정’촬영중 건강 이상을 느껴 병원을 찾았으며 협심증 증세로 수술을 결정했다. 드라마 촬영은 A,B 팀으로 나뉘어 진행한 만큼 당분한 B팀을 통해 촬영이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화정’은 혼돈의 조선시대, 정치판의 여러 군상들을 통해 인간이 가진 권력에 대한 욕망과 질투를 그린 50부작 대하사극으로 차승원 이연희 서강준 등이 출연중이다.
장서윤 기자 ciel@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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