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바이블 전효성
[텐아시아=현정은 인턴기자] 전효성이 ‘뷰티바이블2015’에서 웨딩에 대한 로망을 밝혀 시선을 모았다.12일 방송되는 KBS W ‘뷰티바이블2015’ ‘5월 봄날의 웨딩특집’에서 뷰티에디터 전효성, 광희, 강승현이 각자 한번쯤 꿈꿔본 웨딩을 소개했다.
전효성은 “결혼식 날만큼은 내가 주인공”이라며 “무조건 화려한 롱드레스와 면사포, 예쁜 들러리들”이 로망이라고 외쳐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강승현은 고가의 드레스가 아닌, 빈티지하고 빛바랜 색의 드레스를 입고 꽃 화환을 쓴 채 야외에서 내추럴한 결혼식을 하고 싶다고 밝혀 톱모델로서의 면모를 드러냈다. 광희는 “웨딩드레스 중 미니드레스가 가장 매력적”이라며 미래의 신부가 미니드레스를 입었으면 하는 바람을 밝혔다.
이날 ‘뷰티바이블 2015’ 6회는 봄날의 웨딩을 테마로 ‘2015 스드메 웨딩 트렌드의 모든 것’을 공개해 예비 신부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스드메’는 스튜디오, 드레스, 메이크업의 약자로 신부들이 결혼을 준비하며 가장 신경 쓰는 3가지로 꼽힌다.
이를 위해 대한민국 웨딩문화를 책임지고 있는 현직 웨딩 플래너들의 ‘은밀한 수다’를 통해 웨딩 트렌드의 모든 것을 알아보는데, 최근 웨딩 메이크업 트렌드는 물론 연예인들 사이에서도 화제가 되는 가장 핫한 웨딩숍의 정보까지 전격 공개될 예정이다. 더불어 몸매에 따른 드레스 선택법과 메이크업 팁까지 제공될 예정이라 결혼을 준비하는 모든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2015 스드메 웨딩 트렌드’와 현직 웨딩 플래너들의 핫한 웨딩숍 팁은 12일 오후 9시 50분 KBS W채 널을 통해 방송된다.
현정은 인턴기자 jeong@
사진제공.KBS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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