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가지쇼 지민](https://imgtenasia.hankyung.com/webwp_kr/wp-content/uploads/2015/05/2015051218170826798-540x831.jpg)
12일 방송된 Mnet ‘4가지쇼’에는 걸그룹 AOA의 랩퍼 지민이 출연,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AOA지민과 울랄라세션 박광선의 오랜 인연이 밝혀지며 시선을 끌었다. 박광선은 “초등학교 6학년 때 지민이가 있는 학교로 전학을 갔었다”며 자신이 아는 걸 다 말하면 “더 이상 걸그룹을 하기 힘들 것”이라며 오랜 인연을 자랑했다.
이어 박광선은 어렸을 때 지민에게 막대과자를 선물받은 일화를 전했다. 박광선은 “저한테만 빼빼X 과자를 줬으니까 그건 착각이 아니지 않을까요?”라며 자신을 좋아했었냐고 지민에게 물었다. 이어 지민은 “지금은 안 좋아해”라면서도 “그땐 좋아했었다. 그 친구가 매력적으로 보였다”며 마음을 밝혔다.
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Mnet ‘4가지쇼’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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