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복 김창렬
이연복 김창렬
이연복 김창렬

[텐아시아=현정은 인턴기자] ‘김창렬의 올드스쿨’에 출연한 이연복 셰프가 냄새를 못맡아 발생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대세탐구생활’편에 이연복 셰프가 출연해 입답을 뽐냈다.

이날 이연복 셰프는 “어느 날 엘레베이터를 탔는데 모든 사람이 코를 막고 나를 쳐다보더라. 그래서 눈치로 누군가가 방귀뀐 것을 알아차렸다”며 “방귀 뀐 사람이 나한테 뒤집어 씌우더라. 나중에 나도 코를 막으면 이상할 것 같아 가만히 있었다”라고 에피소드를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냄새를 못맡아 가장 불편한 점이 무엇인지 묻자 “일을 할 때 타는 냄새라던지 그런게 가장 불편하다. 그래서 일 할때 냄새를 잘 맡는 조수를 옆에 둔다. 가장 철저하게 관리하는게 가스다”라고 답했다.

이연복은 중식당 목란의 오너셰프이며 종합편성채널 JTBC ‘냉장고를 부탁해’, KBS2 ‘1박2일’ 등 방송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현정은 인턴기자 jeong@
사진제공. ‘김창렬의 올드스쿨’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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