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랑새의 집](https://imgtenasia.hankyung.com/webwp_kr/wp-content/uploads/2015/05/2015050920381852754-540x1158.jpg)
9일 KBS2 ‘파랑새의 집’ 23화에서는 김지완(이준혁)을 위해 직접 요리에 나선 서미진(엄현경)의 모습이 그려졌다. 서미진은 서툰 실력으로 직접 쿠키를 만들었고 보온병에 넣어 전달했다.
팀원들이 김지완 책상 위에 놓인 보온병에 관심을 보이자 서미진은 각종 수단을 동원해 보온병 사수에 나섰다.
김지완이 집으로 가져간 보온병은 결국 한은수(채수빈)의 손에 넘어갔다. 한은수는 보온병을 열어 그 속에 있던 쿠키를 발견했고 “내가 대신 먹어도 되느냐”라며 가져갔다.
한은수는 이진이(정재순)와 박행숙(방은희)와 모여 쿠키의 출처에 대해 토론했다. 한은수는 “쿠키가 하트 모양이다”라고 말했고 이진이와 박행숙은 “만나는 여자가 있는 것 아니냐”라며 의심했다. 한은수는 “서대리님과 자주 이야기하는데 다른 여자 직원들하고도 친하다”라며 고개를 갸웃거렸다.
홍보람 인턴기자 ram626@
사진. KBS2 ‘파랑새의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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