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이현지, "밥 좀 먹게 해주면 10만 원 주겠다고 했다" 군통령 인증

택시 이현지

택시 이현지

[텐아시아=현정은 인턴기자] ‘택시’ 이현지가 군대 안에서의 인기를 입증하는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6일 자정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는 ‘어머님이 누구니’ 특집으로 배우 강예원, 아나운서 정인영, 모델 이현지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이현지는 “군대에 있는 지인들이 전화를 한다. 이현지랑 아냐고. 밥 좀 먹게 해주면 10만원 주겠다고 한다더라”고 전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어 과거 남성잡지 ‘맥심’의 모델이었던 그는 “모델 활동 당시 친 남동생이 군인이었다. 면회 좀 오라고 계속 그랬는데 결국 못 갔다”며 아쉬움을 표했다.

이날 이현지는 자신만의 몸매 관리 비법으로 애필힙을 만드는‘킹콩 운동법’을 공개했다. 또한 가슴 사이즈와 엉덩이 사이즈도 밝혔다.

현정은 인턴기자 jeong@
사진제공.‘택시’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