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베 주안
오마베 주안
오마베 주안

[텐아시아=현정은 인턴기자] ‘오마베’에 출연 중인 뮤지컬 배우 김소현-손준호의 아들 주안이가 어른들의 생각을 벗어나는 해맑은 순수함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오는 9일 토요일 오후 5시 방송 예정인 SBS ‘오! 마이 베이비’에서는 34개월 똘똘이 주안이의 창의력 넘치는 개사 실력이 공개 된다.

요즘 주안이가 푹 빠져있는 것은 색깔찰흙 놀이다. 심지어 아빠보다 더 좋다는 찰흙놀이에 빠져있던 주안이가 보라색 찰흙 통 여러 개를 일렬로 세우면서 노래가 시작 된 것. “찰흙 통이 다 똑같이 생겼네~” 라고 똘똘하게 외친 주안이. 곧이어 우리가 익숙한 동요를 깜짝 개사해 엄마아빠를 다시 한 번 놀라게 했다는데.

과연 똘똘이 주안이는 어떤 동요로 어떻게 개사했을까? 단순한 기억력을 넘어선 ‘창의력 베이비’ 주안이의 이야기는 오는 9일 토요일 오후 5시‘오! 마이 베이비’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현정은 인턴기자 jeong@
사진제공.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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