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하니
EXID 하니
EXID 하니

[텐아시아=박수정 기자] 역주행 차트점령의 대세 걸그룹 EXID가 ‘주간아이돌’에 출연한다.

이날 EXID 하니는 IQ 145를 자랑하는 ‘엄친딸’이자 뇌가 섹시한 여자, 일명 ‘뇌섹녀’ 검증을 펼쳐 이목을 집중시켰다. 다름 아닌 각종 IQ 테스트와 멘사 퀴즈 등을 제한된 시간 내에 척척 풀어내며 MC들을 놀라게 한 것.

모니터를 통해 퀴즈가 한 문제씩 출제될 때마다 하니는 자리에서 일어나 모니터 바로 앞까지 접근, 퀴즈에 파고드는 고도의 집중력을 보여줬다. 이후 얼마 지나지 않아 하니는 멘사 퀴즈의 답을 알아냈고, “문제가 너무 쉬웠다”며 문제 풀이까지 막힘없이 술술 설명하는 등 여유가 넘치는 ‘뇌섹녀’의 모습을 유감없이 증명해 내 이를 지켜보던 MC형돈과 데프콘의 말문을 막았다.

이어서 출제된 퀴즈에도 하니는 남다른 자세와 집중력으로 혼자서 척척 풀이를 해내며 보는 이들을 감탄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IQ 145의 엄친딸 EXID 하니의 뇌섹녀 검증은 오는 6일 오후 6시에 방송될 예정이다.

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 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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