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우리 결혼했어요’
MBC’우리 결혼했어요’
MBC’우리 결혼했어요’

[텐아시아=조슬기 인턴기자] 이종현과 공승연이 달달한 신혼생활을 이어갔다.

2일 방송된 MBC’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이종현과 공승연이 새롭게 마련된 자신들의 신혼집을 꾸미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 날 이종현과 공승연은 집안의 거실을 꾸미기 위해 페인트 칠을 시작했다.

승연은 페인트 칠하는중 바닥에 묻은 페인트를 밟아버렸고, 종현이 직접 수건으로 승연의 발을 닦아주며 제 2의 알렉스로 등극했다.

이어 종현은 긴 페인트롤을 들고 있는 승연의 뒤에서 백허그를 하며 같이 칠해 로맨틱한 광경을 연출했다.

특히 승연은 “오빠의 팔뚝과 백허그에 기분이 몽롱해졌었다. 그래서 혼자 되게 변태같이 베시시 웃었던 것 같다”며 설?던 당시를 회상했다.

조슬기 인턴기자 kelly@
사진. MBC’우리 결혼했어요’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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