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수 윤종신
김준수 윤종신
김준수 윤종신

[텐아시아=최진실 기자] 가수 윤종신이 김준수에게 메시지를 전했다.

1일 오전 방송된 EBS ‘스페이스 공감’에는 6년 만에 음악 프로그램 출연을 하게 된 JYJ 김준수가 출연했다. 이날 김준수는 엔딩곡으로 윤종신의 ‘오르막길’을 선곡했다.

김준수는 ‘오르막길’을 부르기 전 “여러분과 제가 많은 변화를 겪고 오늘 이 무대를 서기까지 여러분과 한 발 한 발 오른 길을 부르겠다”고 말했다. 김준수는 노래를 부르던 중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이에 윤종신은 같은 날 자신의 트위터에 “아고 본방 못봤네요. 제가 감사해요 준수 군”이라는 글로 메시지를 전했다.

최진실 기자 true@
사진. 팽현준 기자 pangp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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