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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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이은호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가 ‘슈퍼쇼6’ 콘서트로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팬들을 만난다.

한국, 일본, 홍콩, 중국, 대만, 태국, 마카오 등에서 성황리에 ‘슈퍼쇼6’를 펼치고 있는 슈퍼주니어는 1일 오후 3시 싱가포르 인도어 스타디움, 3일 오후 2시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컨벤션 센터에서 ‘슈퍼쇼6’를 개최해 현지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공연은 지난 2013년 7월 ‘슈퍼쇼5’ 싱가포르 콘서트, 2013년 6월 ‘슈퍼쇼5’ 인도네시아 콘서트 이후 약 2년 만에 현지 팬들을 가깝게 만나는 자리인 만큼, 개최 전부터 큰 관심을 얻었다. 슈퍼주니어는 자신만의 다채로운 음악은 물론 만능 엔터테인먼트 그룹다운 매력을 확인할 수 있는 완성도 높은 공연으로 현지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앞서 슈퍼주니어는 2008년 단독 콘서트 브랜드 ‘슈퍼쇼’를 시작, 서울, 도쿄, 베이징, 상하이, 방콕 파리, 런던, 멕시코시티, 산티아고 등 아시아를 비롯 유럽, 중남미 등 전 세계 주요 도시에서 성공적으로 공연을 펼쳤으며 ‘슈퍼쇼’를 진행하는 동안 ‘한국 그룹 최초 프랑스 단독 콘서트’, ‘한국 가수 사상 최대 규모의 남미 4개국 투어’ 등 대한민국 공연 역사에 한 획을 그어 명실상부 글로벌 한류 제왕다운 위상을 다시 한 번 확인시킨 바 있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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