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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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최진실 기자] 걸그룹 에프엑스 크리스탈이 세계적인 스니커즈 브랜드 ‘케즈(KedS)’의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크리스탈은 최근 10대, 20대 여성들에게 ‘사복 여신’이라 불릴 정도로 뛰어난 패션 감각을 인정받고 있다. 특히 평소 크리스탈이 케즈를 자주 신는 모습이 팬들에게 포착되며 일명 ‘크리스탈 신발’로 유명세를 치른 바 있다.

현재 케즈의 글로벌 모델로는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가 활동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소비자들과 좀 더 친숙하고 케즈의 심플하고 클래식한 룩이 가장 잘 어울리는 크리스탈이 모델로 활동할 예정이다.

케즈 관계자는 “크리스탈의 패션 감각과 사랑스럽고 세련된 이미지가 케즈 브랜드와 잘 어울려 광고모델로 선정됐으며 올해 하반기까지 크리스탈과 함께 케즈를 오리지널 스니커즈 브랜드로서 국내에 알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케즈의 새로운 뮤즈가 된 크리스탈은 올해 상반기 화보 촬영르 시작으로 다양한 활동을 할 것으로 알려졌다.

최진실 기자 true@
사진. 팽현준 기자 pangp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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