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에이 수지
미쓰에이 수지
미쓰에이 수지

[텐아시아=최보란 기자]그룹 미쓰에이 수지가 나눔 릴레이에 동참했다.

수지는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수지는 ‘I AM A SUPERFAN(아이엠 어 슈퍼팬)’이라고 적힌 스티커를 입에 물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빨간색 립스틱을 바르고 빨간색 스티커를 입에 문 수지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수지는 사진과 함께 “나는 빨간것의 슈퍼팬입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IamAsuperfan 해시태그를 남기며 아이엠 어 슈퍼팬(IamAsuperfan) 릴레이에 동참해 눈길을 끌었다. 나눔 릴레이를 이어갈 대상자로 배우 이동휘, 15&(피프틴앤드) 백예린, 어반자카파 조현아를 지목해 눈길을 끌었다.

다양한 열정과 컬쳐를 응원하는 아이엠어슈퍼팬 릴레이는 자신의 개성만큼 타인의 다양성을 존중하는 캠페인. 인스타그램에 #IamAsuperfan 해시태그를 남기면 해시 태그 10개당 야구공 1개가 다문화 리틀야구단에 전달된다.

수지는 최근 미쓰에이의 신곡 ‘다른 남자 말고 너’로 활발한 음악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영화 ‘도리화가’ 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최보란 기자 ran@
사진. 수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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