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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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이은호 기자] 가수 보아가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보아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존 신고”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수수한 차림의 보아가 담겨있다. 보아는 편안한 복장을 한 채 한 손으로 얼굴의 절반을 가리며 카메라를 응시한다. 민낯임에도 불구하고 잡티 없는 동안 피부가 여성들의 부러움을 자아내고 있다.

보아는 현재 데뷔 15주년을 맞아 다이나믹 듀오의 개코와 함께 콜라보레이션 음반 작업을 진행 중이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보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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