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사이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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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이은호 기자] 래퍼 아웃사이더가 ‘2015 서울국제와인&주류박람회’에 참석한다.

지난 3월 국내 와인 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사단법인 한국소믈리에협회 와인홍보대사로 위촉된 아웃사이더가 23일부터 25일까지 코엑스 홀 B에서 진행 중인 ‘2015 서울국제와인&주류박람회’에 참석하며 와인홍보대사로의 첫 걸음을 내딛는다.

지난 23일부터 오는 25일까지 3일 동안 진행되는 ‘2015 서울국제와인&주류박람회(The 13th Seoul International Wines & Spirits Expo)’는 약 5,000여종에 이르는 다양한 주류와 소비 트렌드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와인 및 주류 전시회로 지난 10여 년간 한국 주류산업의 성장과 함께 해 온 박람회이다.

첫 번째 산문집 ‘천만 명이 살아도 서울은 외롭다’를 지난 21일 출간하며 음악뿐 아니라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가수 아웃사이더는 ‘2015 서울국제와인&주류박람회’에 참석해 와인홍보대사로서 국내 와인 산업의 발전과 대중화를 위해 관람객들과 더욱 가깝게 소통할 예정이다.

24일 ‘2015 서울국제와인&주류박람회’에 참석하는 아웃사이더는 올바른 음주문화를 알릴뿐 아니라 박람회 현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와인 테이스팅 서비스를 직접 제공하는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사)한국소믈리에협회의 홍보를 담당하고 있는 와인전문마케팅회사 더플러스컴퍼니는 “다양한 와인을 소비자들에게 알리기 위해 홍보대사위촉과 이번 주류박람회 등 다양한 마케팅을 진행할 예정이며, 홍보대사인 아웃사이더는 물론 다양한 분야의 와인 애호가, 한국을 대표하는 소믈리에와 와인수입사들과 함께 더욱 다양한 와인을 알릴 수 있는 특별한 테이스팅쇼인 ‘와인파인쇼(Wine Fine Show)’를 기획 중이다”라고 전했다.

아웃사이더는 “와인홍보대사로서 이번 ‘2015 서울국제와인&주류박람회’에 초청받게 되어 영광이며, 평소 와인에 관심과 애정이 많았던 만큼 이번 기회를 통해 국내주류산업과 국내 와인 산업의 대중화를 위해 소비자들과 더욱 가까운 자리에서 소통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아웃사이더는 24일 코엑스 홀 B에서 진행되는 ‘2015 서울국제와인&주류박람회’에 참석해 와인홍보대사로서 첫 행보에 나설 예정이며 첫 산문집 ‘천만 명이 살아도 서울은 외롭다’와 관련 출간 기념 북 콘서트를 준비하고 있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아싸커뮤니케이션, 더플러스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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