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를 울려 한이서
여자를 울려 한이서
여자를 울려 한이서

[텐아시아=현정은 인턴기자] 배우 한이서의 촬영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MBC 주말드라마 ‘여자를 울려’에서 재벌가 막내딸 진희로 분한 한이서의 불꽃 튀는 신경전이 담긴 비하인드가 공개, 팽팽한 긴장감을 예고하고 있다.

24일 공개된 스틸은 유부남인 경철(인교진)을 반대하는 강회장(이순재)과 그에 맞서는 진희(한이서)의 불꽃 튀는 신경전을 연기하는 모습으로, 강렬하고 강단 있는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한이서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한 한이서는 긴장감 넘치는 장면인 만큼 현장에서 진지하고 차분한 모습으로 연기에 임했으며 드라마 촬영 전에 이뤄지는 리허설에서도 열정 가득한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한이서는 지난 주에 방송된 ‘여자를 울려’에서 자신감 충만한 막내딸 진희 캐릭터로 신인답지 않은 연기력을 발휘해 화제를 모았으며 극의 긴장감을 불어넣는 역할로서 눈부신 활약을 선보인 한이서가 앞으로 어떤 반향을 불러일으킬지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오는 25일 방송될 ‘여자를 울려’ 예고편에서 한이서(진희)와 인교진(경철)의 어머니 김지영(복례)이 만나는 장면이 공개되며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현정은 인턴기자 jeong@
사진. 아이오케이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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