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생연분 리턴즈
천생연분 리턴즈
천생연분 리턴즈

[텐아시아=홍보람 인턴기자] 신수지가 ‘일루전 시구’로 매력 발산에 나섰다.

23일 방송된 MBC ‘천생연분 리턴즈’에서는 강예원, 이완, 신수지, 문희준, 키썸, 송지은, 이정, 에릭남, 강태오, 박은지, 태이 등이 출연해 짝찾기에 나섰다.

이날 방송 중 매력 발산 코너에서 신수지는 체조 선수 출신다운 유연성을 과시하며 출연진들의 환호를 받았다. 이어 MC 이휘재는 “해외에서 일루전 시구가 화제였다”라며 시구를 부탁했다.

신수지는 360도를 돌아 야구공을 던지는 시늉을 해보이며 일루전 시구를 재현했다. 이에 함께 출연한 배우 이완은 야구공을 잡은 포즈를 취하며 신수지의 마음을 받았다고 말했다.

홍보람 인턴기자 ram626@
사진. MBC ‘천생연분 리턴즈’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