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아유-학교2015' 김소현 남주혁, 풋풋한 열여덟 살 '그린라이트'

KBS2 ‘후아유-학교2015′

KBS2 ‘후아유-학교2015′

[텐아시아=한혜리 인턴기자] 김소현과 남주혁이 미묘한 아이컨텍으로 설렘지수를 높이고 있다.

오는 4월 27일 월요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KBS2 ‘후아유-학교2015’ 속 이은비(김소현)와 한이안(남주혁)의 풋풋하고 상큼한 조깅 데이트 현장이 공개됐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서로를 다정하게 바라보고 있어 보는 이들의 가슴까지 두근거리게 만들고 있다. 특히, 김소현을 바라보고 있는 남주혁의 달달한 눈빛은 여심마저 뒤흔들 예정이다.

이는 다음 주 방송되는 ‘후아유-학교2015’ 속 한 장면으로 학교가 아닌 다른 장소에서 트레이닝 복 차림으로 만난 두 사람의 특별한 에피소드가 그려질 예정이다. 무엇보다 남주혁은 극 중 김소현의 10년지기 소꿉친구이자 그녀를 짝사랑하는 남학생으로 분할 예정인 만큼 두 사람이 선보일 호흡에 더욱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학교’의 여섯 번째 시리즈인 ‘후아유-학교2015’는 2015년을 살아가는 열여덟 살의 학생들이 겪는 솔직하고 다양한 감성과 관심사, 그들의 진실된 속내를 섬세하게 담아낼 청춘 학원물이다.

김소현과 남주혁의 설레는 조깅데이트 현장은 오는 4월 27일 월요일 오후 10시 ‘블러드’ 후속으로 방송되는 ‘후아유-학교2015’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혜리 인턴기자 hyeri@
사진제공. 학교2015 문화산업전문회사, FNC 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