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 타이거즈 오승환](https://imgtenasia.hankyung.com/webwp_kr/wp-content/uploads/2015/04/2015042017333587772-540x359.jpg)
한신 타이거즈 소속의 투수인 야구선수 오승환은 지난 21일 일본 요코하마스타디움에서 열린 ‘일본프로야구 요코하마 DeNA 베이타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7세이브를 기록했다.
오승환은 한신 타이거즈가 5-3으로 앞선 9회말 등판하여 1이닝 1피안타 3탈삼진 무실점으로 7세이브를 기록하며 승리를 이끌었다.
오승환은 선두타자 가지타니에게 우전 안타를 맞았지만 쓰스고에게 150km 직구로 헛스윙 삼진을 잡아냈고 로페즈도 151km 직구로 헛스윙 삼진, 발디리스를 150km 몸쪽 직구로 루킹 삼진을 잡아내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오승환은 최근 소녀시대 유리와 열애설을 쿨하게 인정하고 예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한혜리 인턴기자 hyeri@
사진제공. 한신타이거즈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