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샤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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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이은호 기자] 걸그룹 달샤벳이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 대기실 사진을 공개했다.

17일 ‘엠카운트다운’ 공식 트위터에는 “오랜만에 컴백에 팬들도 신나고 ‘엠카’도 신나고. 오늘 오후 5시에 최초공개”라는 글과 함께 멤버 수빈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수빈은 검은색과 빨간색이 조화된 섹시한 의상에 흑발 머리로 섹시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양 볼에 공기를 불어넣으며 깜찍한 표정을 지어 보이고 있다.

이어 또 다른 글에는 손으로 나팔 부는 시늉을 하는 우희와 수빈의 모습이 공개됐다. 두 사람은 발랄한 표정을 선보이며 남심을 설레게 한다.

제작진은 또한 “누굴 부르고 있나요? 팬 분들? 트위터 친구 분들? 아니면 금요일 오후5시 함께 할 ‘조커’를 부르고 있는 것? 최초공개 달샤벳 무대”라는 글을 함께 게재하며 달샤벳의 컴백 기사에 대한 기대감을 고취시키고 있다.

달샤벳은 지난 15일 새 미니앨범 ‘조커 이즈 얼라이브’를 발매했다. 17일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방송 활동에 나선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Mnet ‘엠카운트다운’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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