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결혼했어요4' 헨리 작곡-예원 작사, 즉석 커플송 탄생 '자꾸자꾸'

‘우리 결혼했어요4′

‘우리 결혼했어요4′

[텐아시아=이은호 기자] MBC ‘우리 결혼했어요4’의 헨리, 예원 커플이 즉석 커플송을 만들어 불렀다.

18일 방송되는 ‘우리 결혼했어요4’에서는 헨리가 자신의 집을 방문한 예원에게 직접 꾸민 음악 작업실을 구경시켜주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헨리는 예원에게 자작곡 ‘자꾸 자꾸’를 선보였고 이에 예원은 진지하게 사랑 노래를 부르는 헨리의 모습을 보며 감탄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헨리는 즉석에서 예원에게 커플 듀엣곡을 제안하며 멜로디를 만들었고 여기에 예원은 헨리와의 결혼으로 설레는 마음을 담아 가사를 붙였다.

헨리와 예원의 달콤한 커플 송은 오는 18일 오후 5시 방송되는 ‘우리 결혼했어요4’에서 공개된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