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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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박진영이 미쓰에이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17일 오전 박진영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민이 인트로 해주고 수지가 피처링 가수 골라준 곡이 본의 아니게… 미안 얘들아”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는 박진영의 ‘어머님이 누구니’가 미쓰에이의 ‘다른 남자 말고 너’의 음원차트를 역전한 것을 이야기한 것이다. 특히 ‘어머님의 누구니’의 인트로에는 박진영의 허리와 힙을 묻는 내레이션에 ’24요. 34요’라고 답하는 여성이 민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또 ‘어머님이 누구니’를 피처링한 제시를 추천한 이가 수지였기에 미쓰에이와 인연이 깊은 곡 ‘어머님의 누구니’의 음원 차트 팀킬은 더욱 흥미를 끈다.

박진영의 ‘어머님이 누구니’는 음원 차트를 점령하며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
사진. 팽현준 기자 pangp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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