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할래’ 박보람
[텐아시아=한혜리 인턴기자] 첫 미니앨범 발매를 앞둔 가수 박보람이 Mnet ‘슈퍼스타K7’의 첫 현장 오디션에서 특별 무대를 가진다.17일 Mnet에 따르면 박보람은 오는 18일 토요일에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리는 ‘슈퍼스타K7’ 인천지역 현장 오디션을 찾은 지원자들과 만난다.
박보람은 지난해 뜨거운 사랑을 받은 데뷔곡 ‘예뻐졌다’ 등 히트곡 퍼포먼스로 지원자들을 응원한다. 박보람은 ‘슈퍼스타K2’를 통해 주목 받은 뒤, 지난 2014년 놀랍도록 청순해진 미모와 진일보한 가창력을 무기로 스타덤에 오른 바 있어 미래의 슈퍼스타들에게 살아 있는 롤모델로 주목 받을 예정이다.
‘슈퍼스타K7’은 18일 인천을 시작으로 7월 5일 서울에 이르기까지 국내 총 9개 지역에서 11회의 현장 오디션을 진행한다. 해외 오디션은 오는 25일 애틀랜타를 시작으로 뉴욕과 LA 등 총 4개 지역에서 4회에 걸쳐 진행할 계획. ‘슈퍼스타K7’ 제작진은 다시 한 번 시작되는 대장정을 통해 스타의 재능과 열정을 가진 원석 같은 지원자들을 찾아 나선다는 각오다.
특히 올해부터는 오디션 현장에 보컬 트레이너 부스를 신설해 지원자들이 전문가들의 조언을 받을 수 있게 하는 등, 현장 오디션 지원자를 위한 혜택을 한층 업그레이드했다. 보컬 트레이너가 오디션 현장에서 보컬가이드 무료 상담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혜리 인턴기자 hyeri@
사진제공. Mnet ‘슈퍼스타K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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