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승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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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현정은 인턴기자] ‘K팝스타4′ 우승자 정승환의 일상이 공개된다.

오는 19일 일요일 방송되는 SBS ‘K팝스타4 스페셜’에서는 오디션이 끝난 후 일상생활로 돌아간 정승환의 모습이 공개 된다.

그동안 뛰어난 노래 실력으로 시청자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던 정승환은 이제 무대가 아닌 집으로 귀가해 도전자 정승환이 아닌 아들 정승환으로 돌아와 하루 일과를 보냈다.

정승환은 “SBS ‘K팝스타’가 다 끝난 후 일상으로 돌아오니 어떠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다 꿈인 거 같다. 늘 숙소에서 아침을 맞이했는데 눈 뜨고 집 천장을 보니 집이 낯설고.. 꿈같다.”고 밝히며 아직까지 일상생활에 적응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이날 정승환은 평소 본편을 통해 볼 수 없었던 뛰어난 작사·작곡 실력을 공개하며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존재감을 뽐내 제작진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 외에도 본방송에서 볼 수 없었던 정승환의 색다른 모습은 4월 19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K팝스타4 스페셜’을 통해서 볼 수 있다.

현정은 인턴기자 jeong@
사진제공.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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