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변호사는 연애중ost-박용인
[텐아시아=현 정은 인턴기자] SBS 주말 특별기획 ‘이혼변호사는 연애중’OST의 첫번째 주자가 공개된다.봄이면 어김 없이 각종 음악 차트의 순위권에 다시 올라오는 곡이 있다. ‘어반자카파’의 ‘봄을 그리다’라는 곡이다. 어반자카파’는 이곡 이외에도 ‘그날에 우리’, ‘beautiful day’, ‘커피를 마시고’등의 수많은 히트곡들이 있는 팀이다.
이번 OST의 첫주자로 참여 하게된 아티스트는 이렇게 꾸준한 스테디 셀러 가수로 인정받고 있는 어반자카파 의 색깔있는 허스키 보이스를 담당한 박용인이다.
박용인이 이번에 부르게 된 곡인 ‘다시 사랑할까요?’는 전체적인 스타일은 팝스러운 보컬 멜로디에 중독성이 있는
일렉 기타 전주를 잘 살린 전형적인 이지 리스닝 계열의 곡이다. 박용인은 이 곡을 본인 만의 소울풀한 보이스로 채웠다는 관계자들의 후문이다.
도너츠 뮤직은 이번 OST의 컨셉은 편안함을 기반으로 한 듣는 음악이라고 밝혔다. 이지 리스닝 계열의 듣는 음악을 대중들의 시선이 가장 집중되어 있는 주류의 드라마로 포커싱 하여 OST 음악의 다양성을 시도하고 들을만한 명품 OST로 탄생 시킨다는 포부를 밝혔다.
또한 도너츠 뮤직은 앞으로의 OST의 참여 가수도 명품 가수들이 계속 하여 참여할 것 이며 깜짝 놀랄 만한 슈퍼 게스트도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어 추후 반응이 뜨거울 시에는 홍대, 명동 등지에서의 깜짝 OST 공연도 예정하고 있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혼변호사는 연애중’은 미워하던 변호사를 부하직원으로, 무시하던 사무장을 직장상사로 맞게 된 남녀의 로맨스를 유쾌하게 그리는 드라마로 4월18일 토요일 오후 10시에 방영될 예정이다.
현정은 인턴기자 jeong@
사진제공.도너츠 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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