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세연, '개그콘서트-나는 킬러다' 미녀 경찰로 특별 출연

‘개그콘서트-나는 킬러다’ 진세연

‘개그콘서트-나는 킬러다’ 진세연

[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배우 진세연이 ‘개그콘서트’의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한다.

17일 KBS2 ‘개그콘서트’는 진세연을 특별 게스트로 맞이하며 또 다른 볼거리를 예고했다.

KBS 관계자는 “진세연이 ‘개콘’의 대세 코너들 중 하나인 ‘나는 킬러다’에 미녀 경찰로 깜짝 등장한다”고 밝혔다.

지난 15일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진행된 녹화 무대 위에 오른 진세연의 예상치 못했던 등장에 관객들은 열화와 같은 박수와 환호를 보냈다. 미모를 뽐냈던 진세연은 위트 넘치는 대사와 귀여운 몸개그까지 선보이며 관객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고 한다.

이와 함께 ‘개콘’의 공식 페이스북에는 진세연의 리허설 현장의 모습이 담긴 사진들이 공개돼 기대감을 키웠다. 회장님으로 등장하는 개그맨 유민상과 함께 호흡을 맞추며 환한 웃음을 짓고 있는 진세연의 모습이 눈길을 모은다.

‘개그콘서트’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15분에 방송된다.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
사진제공. 개그콘서트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