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 기태영 부부, 청담동 23억 원대 주택 공동 매입

유진 기태영 부부.

유진 기태영 부부.

[텐아시아=황성운 기자] 유진 기태영 부부가 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주택을 공동 매입했다.

15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유진 기태영 부부는 지난 2월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있는 주택단지의 한 주택을 공동 명의로 매입했다. 지하1층 지상 4층에 이르는 해당 건물을 23억 5,000만 원에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소속사 측은 “개인적인 부분이라 본인의 확인이 필요하다”고 조심스럽게 답했다.

유진과 기태영 부부는 이에 앞서 2013년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아파트도 구입했다. 경매를 통해 감정가 18억 원의 아파트를 12억 2,500만 원에 낙찰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유진 기태영 부부는 지난 2011년 7월 결혼했으며, 최근 괌에서 득녀했다. 이 때문에 득녁와 관련해 새롭게 이사하기 위해 주택을 매입했다는 보도가 이어지기도 했다.

황성운 기자 jabongdo@
사진제공. 각 소속사